들었는데 진정 새벽 텐션 맞아?
완전 썡쌩이야
기억술사 홍보하러 나온 젊은 처자들과 수다 떨때는 여자가 2명만 있는거 맞아? 할 정도로 엄청 시끄럽고.
난 얌다 목소리가 어딘가 항상 애틋하고 애절하고 따뜻하고 동시에 좀 슬픈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한 느낌이 있어.
그런데 주제가가 미유키의 "시대"이기까지 하니까 주제가가 흐를때 나오는 얌다의 목소리는 좀 더 애절하게 들리는거야.
괜히 슬퍼지는 느낌?
얌다는 그 목소리로 애절한 역할하면 가슴 찢어질것 같아서 슬픈 역할 안 시켰으면 좋겠어.
콘서트에서 들은 노래하는 생 목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높고 얇았는데
그냥 목소리는 비음이 섞여있고 다정해서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