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wowow_liga/status/1053174107750060032?s=21
https://img.theqoo.net/XsJHA
WOWOW에 있어서 호평방송 중인 스페인 축구 프리메라리가. 10/28(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투, ‘전통의 일전 크라시코’가 예년보다 조금 빠른 10절에서 이뤄진다. 경기에 앞서 WOWOW에서는 10/26(김) 밤 7:00보다 과거의 명승부 중에서 베스트 매치를 결정하는 특별 프로그램 생방송! 바르사 vs 레알 직전 스페셜 ~ 오늘밤 결정 베스트 오브 크라시코를 방송. 이 특번으로 인기 그룹 Hey! Say! JUMP의 야부 코타의 출연이 결정! 야부는 "전 한판 기억하기 때문에 결과가 전혀 상상할 수 없다. 순수하게 무척 기대된다”고 기대를 밝혔다.
2016년 축구 쇼 첫 출연 이후 몇 차례 WOWOW의 쇼에 출연 해있는 야부. 이번 특번으로는 지난 15시즌 크라시코를 돌아보고 시청자들의 투표도 받아 ‘베스트 오브 크라시코’를 결정짓게 되는데, “저는 레알을 좋아해서 2004-05시즌 지단 선수가 골대상에 격돌하면서도 헤드로 결정한 골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해는 더 이상 우승할 수 없을 것이 뻔했지만 크라시코에게 거는 마음은 별개라는 자세에 감명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야부는 기억나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때는 억울했다거나 기뻤다거나 사적인 이야기만 할지도 몰라요. 2005-06년 레알의 홈에서 적의 호나우지뉴 선수에게 레알 팬이 박수를 보낸 장면도 나는 공연장에 있었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심경이 아니었다. 오히려 ‘간과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퉁명스러운 레알팬의 마음을 고백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양 팀이 격하 팀 상대에게 패하는 등 파고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크라시코에 관해서 야부 씨는 “지금의 리가는 복잡한 상황. 원인은 2강의 부진으로, 그 이유는 각기 다르다. 바르셀로나는 비달, 아르투르 등 신전력이 들어가 턴오버를 뽑는 가운데 아직 팀이 되지 않은 희망을 담은 조짐.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보강을 못하고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주전으로 피로가 쌓이고 불편한 상태. 전 평판은 바르셀로나가 절대 높을 것 같아요”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레알 팬으로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어센시오 선수. 지금까지는 득점을 따러 가는 선수가 아니었지만 에이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이적해 여기서 그가 한 껍데기 벗기지 않으면 팀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 부상에서 돌아오면 물론 베일 선수가 에이스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각성해 달라는 바람을 담아 어센시오 선수의 활약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빠진 레알 마드리드, 이니에스타가 이적한 바르셀로나. 최근 몇 년과는 양상이 다른 ‘신시대의 크라시코’에 대해 “지금까지의 ‘메시 대 호날두’ 구도가 바뀌고 어떤 경기가 될지, 주목 포인트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밖에 없다”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평소에는 어떤 친구와 축구를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야부는 "Hey! Say! JUMP에서 같은 멤버의 치넨은 가끔 집에 놀러와 함께 보기도 합니다. EURO는 거의 전 경기, 집에서 함께 지켜보았다. 월드컵도 그렇습니다. 이제 합숙이네요(웃음)라고 답했다. “경기 전이면 친구나 초대도 거절하고요. “이제 곧 시합에서 빨리 목욕하고 갈아입고 싶어서”처럼. 하지만 이번 특번으로 MC를 맡고 있는 히데(페널티) 씨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축구 친구들에게는 별로 곤란하지 않아요(웃음)”라며 축구관전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야부씨는 올 시즌 라리가의 볼거리에 대해 “일본인 선수의 활약에도 기대하고 있고 건 선수도, 자키 선수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회만 있으면 반드시 올라오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열심히 해 달라. 리가 전체로 보면 지금까지였다면 바르샤와 레알의 2강 중 어느 쪽이 우승할까 하는 느낌이었지만 혼돈스럽고 어떻게 변할까. 우승 경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세비야, 발렌시아에 베티스도 들어올지 모른다. 그 안에서 이 크라시코를 경계로 레알과 발사 중 어느 쪽이 상승 기류를 탈 것인가. 그게 어떻게 리그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네요”라며 크라시코에 대한 기대감을 말하며 끝을 맺었다.
원문
https://www.wowow.co.jp/sports/liga/info/detail_181019.html?utm_source=twitter_socc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181019_twli_pg_0083
넘 길어서 걍 번역기 돌림ㅠㅠ
야부 축구일 진짜진짜 축하해!!!
https://img.theqoo.net/XsJHA
WOWOW에 있어서 호평방송 중인 스페인 축구 프리메라리가. 10/28(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투, ‘전통의 일전 크라시코’가 예년보다 조금 빠른 10절에서 이뤄진다. 경기에 앞서 WOWOW에서는 10/26(김) 밤 7:00보다 과거의 명승부 중에서 베스트 매치를 결정하는 특별 프로그램 생방송! 바르사 vs 레알 직전 스페셜 ~ 오늘밤 결정 베스트 오브 크라시코를 방송. 이 특번으로 인기 그룹 Hey! Say! JUMP의 야부 코타의 출연이 결정! 야부는 "전 한판 기억하기 때문에 결과가 전혀 상상할 수 없다. 순수하게 무척 기대된다”고 기대를 밝혔다.
2016년 축구 쇼 첫 출연 이후 몇 차례 WOWOW의 쇼에 출연 해있는 야부. 이번 특번으로는 지난 15시즌 크라시코를 돌아보고 시청자들의 투표도 받아 ‘베스트 오브 크라시코’를 결정짓게 되는데, “저는 레알을 좋아해서 2004-05시즌 지단 선수가 골대상에 격돌하면서도 헤드로 결정한 골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해는 더 이상 우승할 수 없을 것이 뻔했지만 크라시코에게 거는 마음은 별개라는 자세에 감명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야부는 기억나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때는 억울했다거나 기뻤다거나 사적인 이야기만 할지도 몰라요. 2005-06년 레알의 홈에서 적의 호나우지뉴 선수에게 레알 팬이 박수를 보낸 장면도 나는 공연장에 있었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심경이 아니었다. 오히려 ‘간과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퉁명스러운 레알팬의 마음을 고백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양 팀이 격하 팀 상대에게 패하는 등 파고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크라시코에 관해서 야부 씨는 “지금의 리가는 복잡한 상황. 원인은 2강의 부진으로, 그 이유는 각기 다르다. 바르셀로나는 비달, 아르투르 등 신전력이 들어가 턴오버를 뽑는 가운데 아직 팀이 되지 않은 희망을 담은 조짐.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보강을 못하고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주전으로 피로가 쌓이고 불편한 상태. 전 평판은 바르셀로나가 절대 높을 것 같아요”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레알 팬으로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어센시오 선수. 지금까지는 득점을 따러 가는 선수가 아니었지만 에이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이적해 여기서 그가 한 껍데기 벗기지 않으면 팀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 부상에서 돌아오면 물론 베일 선수가 에이스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각성해 달라는 바람을 담아 어센시오 선수의 활약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빠진 레알 마드리드, 이니에스타가 이적한 바르셀로나. 최근 몇 년과는 양상이 다른 ‘신시대의 크라시코’에 대해 “지금까지의 ‘메시 대 호날두’ 구도가 바뀌고 어떤 경기가 될지, 주목 포인트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밖에 없다”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평소에는 어떤 친구와 축구를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야부는 "Hey! Say! JUMP에서 같은 멤버의 치넨은 가끔 집에 놀러와 함께 보기도 합니다. EURO는 거의 전 경기, 집에서 함께 지켜보았다. 월드컵도 그렇습니다. 이제 합숙이네요(웃음)라고 답했다. “경기 전이면 친구나 초대도 거절하고요. “이제 곧 시합에서 빨리 목욕하고 갈아입고 싶어서”처럼. 하지만 이번 특번으로 MC를 맡고 있는 히데(페널티) 씨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축구 친구들에게는 별로 곤란하지 않아요(웃음)”라며 축구관전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야부씨는 올 시즌 라리가의 볼거리에 대해 “일본인 선수의 활약에도 기대하고 있고 건 선수도, 자키 선수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회만 있으면 반드시 올라오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열심히 해 달라. 리가 전체로 보면 지금까지였다면 바르샤와 레알의 2강 중 어느 쪽이 우승할까 하는 느낌이었지만 혼돈스럽고 어떻게 변할까. 우승 경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세비야, 발렌시아에 베티스도 들어올지 모른다. 그 안에서 이 크라시코를 경계로 레알과 발사 중 어느 쪽이 상승 기류를 탈 것인가. 그게 어떻게 리그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네요”라며 크라시코에 대한 기대감을 말하며 끝을 맺었다.
원문
https://www.wowow.co.jp/sports/liga/info/detail_181019.html?utm_source=twitter_socc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181019_twli_pg_0083
넘 길어서 걍 번역기 돌림ㅠㅠ
야부 축구일 진짜진짜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