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0

네~오늘은 일주일간!!
마지막 타카키 유야입니다~


어제 사진은 말이야~까먹었다 언제였더라?
모두가 겉모습으로 알것같은데ㅋㅋㅋㅋ
바다에서 막 나왔을때 사진보면 항상 저런 모습이구나~!!
전부 벗고 티셔츠랑 수건만 두르고..망상했지?ㅋㅋㅋ




어제 친구한테 뭐하고있어? 라고 연락이 왔는데
딸이랑 밥먹고있는데 안올래? 라고 해서 나 그 아이를 만났어.
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쯤에 만났는데 부모의 친구니까 TV로 나에 대해 계~속 알고있었으니까 나를 좋아해~ 라고 말해줬었는데
11살쯤의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케이크 들고 생일파티에 참가했는데 그때 나라는걸 한시간정도 동안 믿어주지않았는데...ㅋㅋㅋ
믿어주기위해서 면허증까지 확인했어! 여자아이는 그때부터 여자아이구나~ㅋㅋㅋ




그 시절 만에 딸 만나지않을래? 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지금 몇살이 됬어? 라고 물어보니까 19살이 됬데~~..


진심 놀람


시간 가는게 무서워!ㅋㅋㅋ


결국 일때문에 못갔는데 뭔가 친척 삼촌 기분이 되었어...!!


시간이 흐르는거 대박이지~얼마전에도 우리 누나랑 남동생이랑 다같이 우리집에 놀러오기로 했을때
누나가 아들한테 유야네 집 놀러갈껀데 갈래? 라고 물으니까 내가 좋다고 그렇게 말하던 아이가 저는 괜찮아요 래...눈물나.


다른 아이 한명은 왔는데 부끄러워해서 나랑 전혀 말 안했어...ㅠㅠㅠ


이렇게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가는건가~!!


어머니 아버지들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건 기쁜데 쓸쓸하지?
부모들은 그런 기분이겠구나~라고 생각했어 오늘은 이 정도예요



것보다 얘들아~이제 곧 나 20대 끝나는데 지금 머리모양 고민중인데 뭐가 좋을까~?
장발 파마를 할까~생각하고있는데~어떨까?ㅋㅋㅋ


어울리는지는 너희가 더 알고 있을 테니까 알려줘




라이브까지 조금 남았다!!기대된다~^_^
너희도 설레고 두근거리지?
우리도 같아요~^_^기다려줘


이건 2013년 크리스마스 쯤인것같아!!





(사진)





화질 대박!!
컴퓨터에 지금까지 3000장 정도 옛날 사진이 있어서 보여줄수있는게 적네~.....ㅋㅋㅋ
것보다 혼자 있는게 진짜 없어! 친구는 올릴수 없으니까.


그럼 안녕~~~!!연말
Sounds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