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매진 맞냐구 ㅠ 거의 0.5초컷 ㅋㅋㅋ큐ㅠㅠㅠ
팬분 인터뷰도 넘 따뜻하다❤️❤️
https://naver.me/Grqyayta
일주일 전인 15일 오후 1시에 열린 D리그 티켓팅은 20초 만에 매진됐다. 매진을 뚫고 경기장을 찾은 팬을 만났다. 익명을 요구한 팬은 “D리그 예매가 거의 바로 매진됐다. 함께 온 제 친구는 티켓팅에 실패했는데 양도를 통해서 왔다. 사실 이천LG챔피언스파크가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다. 대전에 살고 있는데 버스로는 오기 힘들어서 운전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부터 농구를 보기 시작해서 D리그의 존재를 몰랐다. 허훈 선수가 상무에 가고 군인 신분인데 이렇게 경기를 볼 수 있는 D리그가 있어서 좋다. 허훈 선수가 상무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행복한 농구하고, 사람들이랑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훈은 25분 39초를 뛰며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무득점에 그쳐 아쉬울 법도 하지만 허훈은 진지하고도 즐겁게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만난 허훈은 “지난 컵대회 때부터 멀리서 많이 찾아와 주신다. 오랜만에 경기인데 멀리서도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이기는 경기, 재밌는 경기,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경기 보여 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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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인 15일 오후 1시에 열린 D리그 티켓팅은 20초 만에 매진됐다. 매진을 뚫고 경기장을 찾은 팬을 만났다. 익명을 요구한 팬은 “D리그 예매가 거의 바로 매진됐다. 함께 온 제 친구는 티켓팅에 실패했는데 양도를 통해서 왔다. 사실 이천LG챔피언스파크가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다. 대전에 살고 있는데 버스로는 오기 힘들어서 운전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부터 농구를 보기 시작해서 D리그의 존재를 몰랐다. 허훈 선수가 상무에 가고 군인 신분인데 이렇게 경기를 볼 수 있는 D리그가 있어서 좋다. 허훈 선수가 상무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행복한 농구하고, 사람들이랑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훈은 25분 39초를 뛰며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무득점에 그쳐 아쉬울 법도 하지만 허훈은 진지하고도 즐겁게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만난 허훈은 “지난 컵대회 때부터 멀리서 많이 찾아와 주신다. 오랜만에 경기인데 멀리서도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이기는 경기, 재밌는 경기,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경기 보여 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