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동선이나 규모나 일관성도 뭣도 없이 전부 중구난방임.
요즘 회장 대관하는데도 없는데 투어 1,2년 도는데도 아닌 우파가 저럴리는 없고, 그냥 전부터 미리 잡아서, 취소료 내야하는곳들 전부 소화하자네.
솔직히 하로프로는 매년 루틴으로 돌리는게 많으니 미리미리 잡아놓고 그걸로 할인받고 여러모로 편의 봐주는게 많음. (대표: 자마 홀, 나카노 선프라자)
이걸 전부 다 취소료 물어주면 아무리 우파라도 휘청휘청하지.
안그래도 올 상반기 공연들 전부 취소시켜서, 그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공연을 좀 많이 해야지;;;
아마 억단위는 우습게 깨졌을거다. 미리 찍어놓은 투어 굿즈들도 대부분은 폐기지;
그렇다고 하로가 크라우드펀딩 돌릴수도 없고, 그냥 울며 겨자먹기지 뭐.
괜히 본사빌딩 전층 전부 비우고 이사가는게 아님.
우파가 돈이 많아도 한계가 있고, 그 우파 본사의 주력사업들이 하나같이 코로나때문에 대타격입는 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