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 리더는 아직 반년밖에 안 되었지만 타케가 하는 말들을 잘 들어보면
와다가 했던 말들이랑 비슷해서 와다의 리더가 많이 많이 생각이 나~
나는 와다가 리더할때 항상 와다가 자신있다는 소리로
"지금의 안쥬르므는 자신있어요! 누구한테도 보여줄수 있게 자신밖에 없어요!"라고 했던 저 말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나는데, 그리고 그런 와다가 좋았고 그래서 안쥬가 더 좋았는데
타케도 비슷하게 그러는건 와다랑 함께 있었고 그걸 항상 봐서 그런지 긍정적으로 말을 많이 한다는거
타케가 오늘 콘서트에서 마지막에 자기 인사할때 그러더라
2기가 다 없고, 타치아가루 부를때 우리는 뒤에있었는데 우리가 앞에 나와서 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근데 이제 그 멤버들이 다 없는게 너무 슬프다고, 그치만 믿음직한 후배들이 많다고 하면서
안쥬르므의 미래가 기대가 되고, 다른 2기들 메이도 리나도 솔로 활동으로 대단하네 라고 생각하는걸 하고 있는데
카나도 그럴거라고, 자기는 안쥬르므에서 리더로써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하는거 보니 와다랑 겹쳐 느껴지더라!
정말 이제 2기는 타케밖에 안 남았지만 타케가 리더로써 마지막에 온 린까지 힘내서 안쥬 열심히 이끌거라 생각하니까!
카나 졸업은 아쉽지만 ㅠㅠ !! 카나 졸콘 조각조각으로 봤지만 너무 즐거운 콘서트 같아서 좋았어 ㅠㅠ
아, 어서 풀버전 보고 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