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멤버 5인때도 5명 너무 잘뽑지 않았니
어쩜 컨트리걸즈 이름에 맞는 5명을 딱 뽑아왔을까 보기만해도 몽글몽글해져가지구..

거기에 모모치까지 플레잉 매니저로 있으면서 애들 빠르게 연예생활 적응하는게 보였고 초기에 모모치가 방송 몇군데 데리고 나갔던 것도 생각나고

우타가 본인의지 상관없이 그렇게 나간게 지금도 너무 아쉽긴 한데
그 후 뽑은 신멤버 둘도 진짜 컨걸에 딱 어울리면서도 너무 잘하고 열정도 많은 친구들이라서 컨걸 적응하는거 보는 재미도 있었다!!

진짜 7명모두 너무너무 인재들이라서 너무 아까워ㅠㅠ 그리고 갠적으론 컨걸 특유의 노래분위기나 의상도 좋아했어서 더 아쉽고그렇다..흑흑 약간 하로에서는 흔치않는 컨셉이었던 그룹이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