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eblo.jp/angerme-ss-shin/entry-12455786554.html
(전략)
얼마전 저는 머리를 잘라 기부했습니다.
"헤어도네이션" 이라고 합니다만, 병 등으로 인하여 의료 가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협회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머리가 긴 여성이 아니면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어머니를 통해 이 헤어도네이션 이야기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길러왔던 제 머리가 그렇게
상하지 않은편이었기 때문에 기부했습니다.
어제 개별악수회에서 꽤 많은 여성팬분들에게 "머리 어울려!" 라던가 "따라해 보고 싶어!" 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부디, 앞으로 (머리를) 자르려고 생각하는 분들은 기부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태어날때 부터 당연하다는 듯이 머리카락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안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의 가발을 만드는데 20~30명 정도의 머리카락 기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잘라 버리는 것보다, 헤어도네이션에 협력한다면 행복이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부한 것이지만, 이런 저라도 잘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뻤습니다.
제 팬 분들에게도 이런 기쁨을 알아주시고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셨으면 하고 순수하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꼭 알아봐주세요.
(후략)
긴 머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후나키 무스부와 도쿄돔시티에 놀러갔을때의 사진,
아래 사진은 그 곳의 카메라맨이 찍어준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