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i/status/1533682787051442176
하뉴 만나기 전 호칭에 대해 이토록 고민하고 연습까지 했던 가수분 ㅠㅠ 이야기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헛웃음을 짓더니 결국 '유즈군' 으로 해피엔딩
평소 우는 일이 거의 없다고 저분 팬들이 인증하던데 이번 막공 멘트에서는 내일 아침 일어나면 다 꿈이었다고 느낄 것 같다고 아쉬워서 공연 중간에 두번씩 울었다는데 히키로 지내다가도 사람 만나면 저세상 친화력 보여주는 하뉴는 정말 중간이 없네 ㅋㅋ 꿈에서라도 만나면 나도 유즈군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아마 하뉴상 이라고 튀어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