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못하는 것도 해내야겠다....라고까지 해....근데 지성이는 진짜 이 말 허투루 안하고 다 해낸단 말야....진짜 울컥했어 지성이 지금 이 마음이 한순간에 와닿는 말이라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