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가 조금씩 풀어주는 데뷔 초 때나 어린 시절 얘기들이 너무 맴찢이고 슬퍼... 

데뷔하고 나서 교복입고 놀이공원 간다고 막 들떠있던 거 생각나고.. 

외로움 많이 타는 애인데 데뷔 전까지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음 띠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성숙해져서 그룹 내 분위기 메이커에다가 다른 멤버까지 신경써줄 줄 아는 아기로 성장한 게 너무 대견하고 

또 서로 위로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랑 같은 그룹인 게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