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5.4 %
2부 : 8.3 % (진영이 나온 에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8.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로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주보다 1% 더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를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갓세븐 진영, 배우 서은수, 최리,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격한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도 공개됐다. 전소민은 진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반겼지만 정작 뜻밖의 ‘겨땀’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달림맨' 프로그램의 PD, 작가, 신입PD 팀으로 나뉘어 방송사 괴담으로 전해지는 ‘콜록이와 또각이’ 찾기에 돌입했다.
첫 미션은 ‘웃음을 찾는 방송국’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참아야 하며, 웃을 경우 분장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치열한 웃음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 앞에 의문의 공구 아저씨가 등장했다. 강력한 ‘웃음 경보’ 기운에 모두가 긴장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http://naver.me/5nVQ6ahD
기분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