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내 방 둘러보더니 이게뭐냐며 눌렀는데 “아가새, 내꿈꿔요” “.......” “아가새 내꿈꿔요 아가새 내꿈꿔요” 누나 이런건 화장대가 아니라 머리맡에 두라며 쥐어주고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