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곡
god - stand up
두달 남았는데 올해 아직 못한거 하고 싶은거 있냐는 호이옵 질문에
덴옵이 점심어택 공개방송 해보고 싶다고 함 ㅋㅋㅋㅋ 호이옵이 30분 방송인데요? 하니까 오는게 더 시간 걸리겠다고 ㅋㅋㅋ
우리가 가는거 (어택) 해보고 싶다고 ㅋㅋㅋ 어디 식당 들어가서 같이 밥 먹는거 ㅋㅋㅋ
먹기 싫다고 하면 안먹으면 되고 ㅋㅋㅋㅋ 하는 덴옵 ㅋㅋㅋㅋㅋㅋ 호이옵 한끼줍쇼처럼? ㅋㅋㅋㅋㅋㅋ
덴옵이 아무 생각없이 말했다고 (어택)기다리시면 ... 그르지 마세요 ㅋㅋㅋ 수습이 안될수도 있어요 ㅋㅋㅋㅋ라고 함ㅋㅋㅋㅋㅋㅋ
하게 된다면 갑자기 할거래
두 달 남았는데 호이옵은 뭐 하고 싶은게 있냐고 덴옵이 물어봄.
덴옵이 호이옵 해야 되는거 있다면서 건강검진 말함 ㅋㅋㅋㅋㅋㅋ
약속 했잖아요? 증거 (녹음)있다는 덴옵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옵 10-11월 건강검진 받기로 약속함
호이옵 녹음을 해놨네요 왜, 왜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계당황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매니저한테 알아봐달라고 얘기했다고 ㅋㅋㅋㅋ 매니저가 답장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함
(호이옵은 저번에 건강검진 받겠다고 말했으니까 당연히 매니저가 예약할 줄 알았는데 안했다궄ㅋㅋ)
지금한 것도 녹음된다고 덴옵이 말하니까ㅋㅋㅋ 안알아봐주면 매니저탓이예요 제 탓은 아니예요라는 호이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에서 점심어택 홍보한거 효과가 있었나봐요 ㅋㅋㅋㅋ라며 문자 소개해줌
찌찌뽕 덴옵 ㅋㅋㅋㅋㅋ
기뺐겼다는 덴옵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힘이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거 많다고 점심어택 홍보도 해야되고 사연도 소개해야 하고 우리 호영이 건강검진도 체크해야되고 할일이 많다는 데니옵ㅋㅋㅋ
오늘의 테마 "오늘 낮 열일왕은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 밤
새우튀김 대가리까지 먹죠?라고 덴옵이 물어보자 호이옵 그렇죠
꼬리는 질겨서 안먹는다는 호이옵
간장에 찍어 먹는 호이옵ㅋㅋㅋㅋㅋ
아무도 밥 먹었는지 안먹는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사연
왜 안먹었냐고ㅠㅠ 밥 안먹으면 속상해요 라는 덴옵 ㅠㅠㅠㅠㅠ
오레오 참 좋아한다는 덴옵 우유에 찍어먹나봄
반 갈라서 크림 붙어 있는쪽을 먼저 먹게요? 안붙어 있는거 먹게요?라고 덴옵이 물어보니까
안붙어 있는거요라는 호이옵 딩동댕 어떻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데니옵 ㅋㅋㅋㅋㅋㅋㅋ
취준생이라 침대에 붙어 있다는 사연
일단 침대에서 떨어지시고 제가 침대랑 붙어 있을게요라는 덴옵 ㅋㅋㅋㅋ
바닥에 누워서 해도 되요?라는 덴옵 ㅋㅋㅋㅋㅋㅋ
덴옵도 24시간 카페 새벽에 잠 안올때 카페 간다고 ㅋㅋㅋ
워너원 - 에너제틱
입사 2주차 막내 사연
58분인데 전화연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컬러링 '그 남자를 떠나'다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완전 애기인데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25살 이라는 사연보내신 분 ㅋㅋㅋ
호영이옵 애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님과 둘이서 전골 먹고 왔다고 함 ㅋㅋㅋㅋ
맨날 듣는다는 사연보내신 분 ㅋㅋㅋㅋ
뭐가 재밌어요? 라고 물어보니까 오빠들 얘기듣는게 좋다고 함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요 하니까 저희가 웃기냐는 덴옵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없냐고 물으니까
소원이 있다고 하니까 오빠들 당황함 ㅋㅋㅋㅋ 일단은 들어볼게요 ㅋㅋㅋㅋㅋㅋ
팬지 실버타운을 만들어서 거기서 공연도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원 말함
사연보내신 분이 실버타운 들어갈때 쭈니형 나이가....... ㅋㅋㅋㅋㅋ하는 덴옵
그 마음만 잘 간직하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지오디 - 눈치없는 눈물 신청함
사연보내신 분 25살이라고 했잖아요? 데뷔했을때 5살이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덴옵
내일 예고 ㅋㅋㅋㅋㅋ 저희라기 보다는 호영이가 급 섭외했죠 190짜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셋팅할 것 같다함 ㅋㅋㅋㅋㅋㅋ
여기온다고 샾 갔다온다고 했는데 호이옵이 갔다오지 말라고 했다고 근데 갔다올 거 같다고 ㅋㅋㅋㅋ
호이옵이 우리도 갔다올까요?하니까 덴옵이 그럼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곡 눈치없는 눈물 이거 숨은 명곡이라고 하는 데니옵 이거 작사에 덴옵이 참여했다면서 표기 되어 있을거라고 말함 ㅋㅋㅋㅋㅋ
누가 작사했는지 참 좋던데 라는 문자에 네 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덴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귀여움 ㅠㅠㅠ
끝곡
god - 눈치없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