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펙업은 소소하게 하면서 룩덕이나 npc덕질 메인퀘스트 위주로 하는 라이트 유저인데 g22나 g23도 최근에야 엄청 힘들게 깼단 말야
그래도 그 두 개는 이게 메인퀘스트라도 최근에 나온거고 따지자면 후반 컨텐츠니까 힘든게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솔직히 특정 미션 외에는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어려운 건 없었던 거 같고...
근데 g24는 신규인거 감안하고도 당장 첫 퀘스트부터 막힌다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야 20몇트한 사람도 있고 8시간 박았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 이걸 깨라고 만들어놓은거야 뭐야; 나도 컴건 지키는거 몇번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함 가진 비폭도 다썼는데 어쩌란말이냐트위스트추면서
마도카도 그렇고 짹도 그렇고 조금만 서치해봐도 난이도 너무 어렵다는 말 많은 거 보면 이번 g24 난이도 조절 대실패 맞는듯
메인스트림이라는 건 라이트유저 하드유저 가릴 것 없이 대다수의 유저층이 향유할 수 있어야 메인스트림이 아닌가 싶은데
이건 메인스트림이 아니라 걍 고문이야.............. ㅅㅂ
g23까지는 내 캐릭터로 메인퀘스트 보고 싶어서 악바리로 깼던건데 이번엔 진짜 그냥 포기하고 다른사람들이 올려주는 공략글이나 봐야할까봐ㅋㅋ
에휴 마비 시작한 이래로 디렉터 바뀔 때마다 느끼는 거긴 하지만 내가 알던 판타지 라이프의 마비노기가 더 이상 아닌 느낌인데
이게 느그웅이 디렉터 된 이후로 더 심해진 거 같음ㅎ 이럴 떄마다 걍 접을까 싶음...그래도 못접겠지만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