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도 너무 크길래 내 사유지안에는 심을곳이 없어서

아무도 안살고 다른 사람들 사유지에도 피해 없을만한곳에다 그냥 심긴했는데..

오늘이 왕벚나무 완성되는 날인데

지금 보러 들어가니깐 없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가져간걸까..누가 가져가도 상관없긴한데...그 큰거 가져가서 어따 쓰지 

아님 누가 없애버린건가..거기 아무도 안쓰는 땅인데ㅜ

내 왕벚나무ㅜ

다시 만들긴 귀찮은 왕벚나무..잘가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