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스토리 좋은겜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그냥 퀘스트를 클리어하는거 자체를 좋아했던거임

뭔 개똥같은 퀘스트라도 걍 클리어가 좋은거 ㅋㅋㅋ

그래서 단순노가다류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내가 왜 이걸 하고있나 싶더라고 =_=

뭐 이런 저런 생각들때매 직접 겜을 하는것보다

인터넷방송을 더 많이 보게 되는거같아 

어우 나이먹어서 그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