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5.2 밀고 딱히 할게 없어서 뒤늦게 크타스토리 처음부터 다밀고
추가된 수정공 선택지볼거라고 일기장으로 영상 다시보던게 마지막기억이라
5.2 내용이 머릿속에서 증발되버리는바람에
5.3 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그래서 우리 앞에서 뭐하고있었더라...?
[수정공 미연시...?]
이 상태되서 초반에 몰입안돼 죽는줄
초반부에 저번스토리 대강 짚어줘서 살았다
새벽에 5.3 다 밀고 탈수됐어....
ㅈㄴ몽글몽글한 기분으로 원초세계로 기억과 혼을 옮긴 그라하 티아를 보면서 어휴 귀엽다...^^하고있는데
제노스 예 갈부스 나오는순간 내 표정도 제노스 예 갈부스 되어버림
제발절교
아무튼 스토리 갓겜..
칠흑 안한뇌 가지고싶어 ㅜㅜ 다시 게임하면서 이 느낌을 느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