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넓어지고 커진 프론트 & 리어 스포일러 윙. 일체형으로 바디와 연결되는 노즈콘 지지대와 엔드 플레이트
- 바지보드 단순화 (앞 타이어 - 뒷 타이어 사이 바디 부분에 낮고 넓게 위치하던 그것)
- 짧아진 휠 베이스 (앞 타이어 중간 - 뒷 타이어 중간 까지의 거리)
- 더 커진 휠 (13인치 -> 18인치), 훨 커버 사용 가능
- 더 커진 타이어, (기존 66cm -> 72cm, 폭은 변동 없음)
- 엔진 최대 RPM이 18000으로 변경 (기존 15000)
일단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이정도. 이 외 세부적인 레귤레이션은 너무나 복잡하고 세세해서 패스..ㅠㅠ
눈에 보이는 것만 저정도, 의외로 변화 포인트가 많 가장 큰 목적은..
“선행 차에서 발생하는 난류를 줄임”
선행 차에서 발생한 난류는 후행 차량의 다운포스 발생을 방해하는데, 이를 최소화 해서 추월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목적이야. 가능한 추월쑈를 많이 보여주려는 의도. 기존 차량은 후행차량이 약 40~50%정도 다운포스의 손실이 있는데, 이 설계를 도입함으로써 5~10% 정도만 손실이 가도록 한다고 함.
휠베이스가 짧아지면서 안정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차량이 좀 더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움을 주게 되는 부분도 있고.
휠이 커지는건.. 일단 차량이 좀 더 이뻐 보이는 효과..가 있고 ㅋㅋㅋ 무게는 좀 늘어나게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주행 안정성 향상, 코너링 시 유리한 측면이 었어.
그리고 차가 눈으로 보기에도 더 작아 졌는데도 불구하고… 무게는 증가 했다고 함.
실제로 랩타임도 랩당 2초 정도 느려질거라는 이야기도 있음.
참고로 엔진은 2021시즌 이후 동결, 2026년에 대대적 레귤레이션 변경이 예고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