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정말 이 곡 하나만으로도 포레의 무한한 가능성이 느껴짐 스펙트럼 엄청 넓고 곡 해석이나 연출도 너무 잘했고... 추측일 뿐이긴 한데 작년에 제일 많이 입덕시킨 곡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