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놈인거 같으면 다가가서 '너무많은'을 외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갖자
부끄러워하지 말자!!!!!!!!!!!!!!!!!!!!!!!!!!!!!!!!!!!!
나 너네랑 진짜 우연히 만나보고 싶어서 그래 정말로..
이하 2호선에서 매일 배낭과 에코백에 100일기념 뱃지 달고다니는 그친놈이
아침저녁으로 석촌호수에서 운동할 때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 탈 때
그기억 뱃지 달린 힙색 들고 나가는 그친놈이
신청곡은 The volunteers 의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