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개최 안건 통과..실제 개최 여부는 추후 결정될 듯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0-2021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4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ISU는 3일 온라인 이사회를 열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개 대회 정상 개최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선수 이동 문제 등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80412060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