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WDpi

https://img.theqoo.net/JauQy

https://img.theqoo.net/sgJgZ

그동안 흰색 패딩으로 겨울을 났는데 오늘 옷장에 박혀있던 패딩을 다시
입었는데 기본길이라 다리가 시렵더라고
저번 겨울 무릎에 동상 걸린 적이 있기에 롱패딩을 사려고 해

안타티카롱 사고 싶었지만 그 디자인에 검은색은 좀 나한테 아니더라고
컬럼비아랑 튜브롱, 헤스티아 이렇게 입어보고 핏이 헤스티아롱이 제일 예쁘길래 이걸로 하려고 했는데 매장에 노랑색은 찾을 수가 없었음ㅠ
(베이지는 시착했는데 딥블랙보다 별로였음)

시착하고 괜찮았으면 바로 사는건데 이것의 실물이 오렌지빛이 돌지 아니면 겨자색 같을지 알 수가 없네ㅋㅋ
검색해도 노랑색은 후기를 전혀 찾을 수 없음

검은색 아우터 없는 상황에 막 입기 좋은 옷 사는 거면 노랑색은 아무데나 입기 좀 힘든가?

있는 아우터 색
가디건은 아이보리, 머스타드
코트는 하늘색, 연분홍
집업 흰색
무스탕 연베이지
기본기장 패딩 흰색

사실 갖고있는 아우터 집업 빼곤 맨얼굴에 후리하게 입기 다 힘든 옷이었어ㅋㅋ
노랑색 패딩도 그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