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갓다가 남편이 이쁘다 부추겨서
급 하나 지르고 왔거든...
가격은 290 미우미우인데
평소 그런 스타일 좋아라 해서 가방은 너무 이쁜데
다음달 돈나갈 일도 많고
동생도 곧 결혼이라 좀 챙겨줘야할거 같고
이돈이면 건조기를 사든가 할걸 그랬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ㅋㅋ
가방보다도 내게 더 쓸모 있는 걸로
300만원을 채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손바닥 만한 가방 하나에
300이 맞나 이게 맞나...! 생각에 잠못 이루는 중이야
명품백 몇개 있지만 대부분 예전에 산거라
백만원 언저리고
(이모델들도 지금은 200중반이더라;;;) ㅋㅋ
예물로 받은 샤넬 클래식 주구장창 잘 들고 다니거든...
300가까이되는 명품을 이렇게 가볍게 산게 처음이라..
근데 백은 이뻐서 막상 반품 하려니 아쉽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이정도 생각 들면 반품 하는게 맞을까? ㅠㅠ
지금 포장 해온 그대로 건들지도 않기는 했오
급 하나 지르고 왔거든...
가격은 290 미우미우인데
평소 그런 스타일 좋아라 해서 가방은 너무 이쁜데
다음달 돈나갈 일도 많고
동생도 곧 결혼이라 좀 챙겨줘야할거 같고
이돈이면 건조기를 사든가 할걸 그랬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ㅋㅋ
가방보다도 내게 더 쓸모 있는 걸로
300만원을 채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손바닥 만한 가방 하나에
300이 맞나 이게 맞나...! 생각에 잠못 이루는 중이야
명품백 몇개 있지만 대부분 예전에 산거라
백만원 언저리고
(이모델들도 지금은 200중반이더라;;;) ㅋㅋ
예물로 받은 샤넬 클래식 주구장창 잘 들고 다니거든...
300가까이되는 명품을 이렇게 가볍게 산게 처음이라..
근데 백은 이뻐서 막상 반품 하려니 아쉽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이정도 생각 들면 반품 하는게 맞을까? ㅠㅠ
지금 포장 해온 그대로 건들지도 않기는 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