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는 가디건을 별로 안좋아했거든 근데 갑자기 라코스테 가디건이 넘넘 사고싶어 혈육이 꼼데 가디건을 줘서 올해 그것도 입을건데 잘입을지 모르니까 올해 지내보고 내년에 사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