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한 친구결혼이 다음달인데
다음달에 글쎄 부케를 받아달라는거야..
나 남자친구도 없는데.............
ㅠㅠ
그래도 너무 설레자나!!!!
친한친구라서
그래서 살도빼고 옷도 이쁜거 입고가서
사진도 잘찍어줫음 좋겠거든
물론 그날의 주인공은 신부지만 부케받는사람이 이쁘면 더 좋을거같아서(쭈글쭈글)
암튼 서두가 길었다..ㅠㅠ
하객패션 겁나 찾아보는데 그중에 눈에띈 버건디 원피스
나덬이 좀 등치도있는편이라 고민이었는데 77사이즈까지 있다잖아..유레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색깔이 너무 버건디가 튀지않을가싶어서..
그 식장에 흰색옷 안입고 가듯이 이런옷 입고가도 안튈까?????
그냥 검정색 옷은 어떨까...
이거같은디자인 검정색도잇거든..
덬들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