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20대 후반에 결혼기념으로.. 명품백을 장만해볼까해..!
원래 300만원으로 예산을 잡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뜬금없이 펜디 피카부에 꽂혀버림
이구역의 무난갑이라.. 가방이 무난하게 생겼으면서도 엄청 예쁘더라구(가격은 무난과는 거리가 멀지만..490하더라)
근데 검색해보니까 샤넬/디올/루이비통/구찌 등에 비해서 펜디는 많이 안사는거같던데..
이가격에 펜디 사면 조금 아까운거야?ㅠㅠ
사실 피카부 살거긴한데,, 되팔것도 아니어서,,
답정너긴 한데 그냥 명품백은 자기 마음에 드는거 사는거지??!?
아니면 피카부 있는 덬들 후기좀 들려줬으면 좋겠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