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봄부터 버블리를 사고 싶어서 벼루다가 한번 샀던 적이 있어, 주문만... 근데 내가 해외를 나가는 바람에 결국 못받고 취소...ㅠㅠ 시켰던 사이트가 배송을 너무 안해주더라...

그래서 또 시간이 흐르고, 무인양품에 발수가공 스니커즈가 있다는 걸 알았어. 직접 가서 봤는데 이것도 가격대비 디자인적인 면이나 깔창 등... 괜찮아 보이더라고.

가격은 무인양품 약 3만 5천원 정도고, 버블리는 인터넷에선 최저가가 4만 8천원 정도 오프라인은 5만 9천원...

닥치고 그냥 무인양품꺼 살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