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일 마감날 새벽 3시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임직원 코드도 모르고 있다가
덬들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구매했오!!
케네스 옷들이 작게 나온다고해서 55사이즈 할까 66할까 고민하다가, 사이즈 55가 품절이라 어쩔수없이 66으로 샀다가
결제 후에 옵션이 생겨서 55로 변경햇엉!!
결론은 55로 하길 잘했따!!
나는 키 163에 53 정도로 마른 체형이 아니고 어깨가 좁은 편이 아닌대도 그냥 딱 예쁘게 맞는 느낌?? 허리는 좀 얇은 편이긴 하다
근데 원피스가 색감도 너무 예쁘고.. 오간자 소재도 고급스럽게 빠져서 10만원이면 진짜 득템이다 득템 ㅜㅜㅜㅜ
그 때 알았더라면 네이비 색도 하나 더 샀을텐데- 싶을 정도이다..
근데 다만 민트 색감이 워낙 튀다보니, 앞으로 죽을때까지 10번도 못입을것 같다는건 비밀ㅋㅋㅋ
그리고 트위트 자켓은 이것도 고민하다가 55로 샀는데 이게 오히려 좀 답답시러운 느낌??
안에 딱 얇은 티셔츠입고 걸치는게 한계일것 같다
두께도 꽤 있는 편이라 내 생각만큼 캐쥬얼한 느낌은 좀 덜 드는 것 같아
그래도 어느정도 자주 활용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