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폴코백 샀다는 + 살거라는 무묭이들 많더라구 그래서 나도 후기를 들고왔다!!

나는 셀린느 공홈에서 주문했고 독일배대지 이용해서 5월 29일에 주문하고 어제(6월 9일) 받았어!!!

28일에 주문하다가 솔드아웃 당하고... 다음날 셀린느 가격 올라서 눈물을 머금고 130유로 더 주고 구매했다 ㅠㅠㅠ

가격은 가방 1100유로 + 배대지비용 28700원 + 관세 149210원을 내고 샀어! 총합 약 170만원 정도? 들은거같아

이제 가방 사진을 보여줄게!!

https://img.theqoo.net/quEzJ
https://img.theqoo.net/rAuwQ

가방은 꼼꼼히 살펴봤는데 찍힘이나 기스는 없는거같더라구 다행이야

첫 명품백인데 직구 자체도 처음이라 엄청 걱정했었거든..ㅋㅋㅋ

그리고.. 이게 미니백이잖아 근데 나는 원래 장지갑을 들고다녔어서 가방에 들어갈 지갑을 샀다^^...

원래 조에월릿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색이 없어서 빅토린 월릿으로 샀어
이건 매장가서 샀고 70만원이었던거 같아!

https://img.theqoo.net/GGZMD
https://img.theqoo.net/YfaYd

갑작스럽게 명품을 두 개나 지르게 되서 사치부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청내공 받은거 안쓴거랑 이제 곧 3년차 되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기로 했어☺

나 원래 보부상st라 미니백에 반지갑 둘 다 처음 써보는데 이참에 좀 미니멀라이프로 살아야지 하는중ㅋㅋㅋ

신나서 말이 너무 많았네.. 무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