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방 사주러 갔다가 '-' 내것을 더 지르고 온후기 ㅋ

일단 엄마는 30센치가 넘지않고 수납력어느정도 있는데 

격식있는 자리든 가볍게입은날이든 다 가능한가방에 블랙 베이지 카멜 등등 색상의백들은 싫다 

누가봐도 이것은 명품백이요 하는것을 원했음 아 길다.

닥스가방 엄청 좋아했는데 닥스는 늘 무거워서 가벼웠음좋겠다. 

나무묭한테 있는 가방들은 다싫다함..ㅎ ! 그럼뭐다 모노그램이다. 이것저것 보여줬는데 수플로가 가장 좋다하였심미다.

디테일샷덜 '-' 일단 생각보다 작다고 (흠짓) 하셨다 MM사자니깐..핳..

나나 우리엄니나 쪼꼬미들이라 확실히 이사이즈가 들었을떄 이뻤음 

수납도 백사이즈치고 낭낭하게 된다 엄마 파우치,약파우치,핸드폰,기타잡동사니들 다 들어갔음 

구석구석 디테일들이 좋더라 모노그램이라 역시 가볍고 아 태닝잘시킬 자신이없어서 업체에 보내기로함 핳챠 

참을 달아줄까 하며 보여줬는데 정신싸납다 해서 방도삼 손잡이돌돌 말아서쓰고 하라고 '-'응..

그리고 얘는 숄더끈을 달고 안달고 분위기가 확다르당 '-' 숄더끈을 매면 확실히 귀엽고 영한느낌의 옷에도 잘매치되고  

걍 숄더끈빼고 탑핸들로 손목에 걸치거나 들면 정장이나 차려입은 룩에도 착붙함 

가격은 딱 300만원 방도까지해서 350정도 줬던것 같다. 

방도 이쁘다 하악

셀린 벨트백 이번신상이고 제일 작은사이즈 '-'/

내가 얘를 고민했던건 역시 열고닫고 불편해서인데 눈에 밟혔음 갈때마다 보여서 죽을맛 

통수납이라 수납은 역시 아주잘됨 내가 들고다니는 파우치 차키 핸드폰(노트10+) 기타잡동사니덜 다들어가도

공간이 남았음 확실히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백이양. 제일 작은사이즌데도 사이즈가 커! 이백스몰사이즈가 다른브랜드백들 미듐사이즈다 생각하면됨 

음 제일 작은사이즈가 출시되면서 열고닫는부분을 개선돼서 나왔는데 잠그는부분이 자석으로 처리돼있음 '-'벨트안으로 넣으면 알아서 톡 하고잡기는데

나무묭 사자마자 들고다녔는데 걍 열고댕겨 글타고 와르르 쏟아질 구조도 아니여서 핳..열고다녀도이쁘거든 

가죽은 역시 튼튼하고 스크라치에 강해보임 휘뚜루마뚜루 사람많은곳 다녔는데 별문제없었땅 가볍기도 아주가벼워서 이것저것 넣고다녀도 

어깨나 손목에 부담이없엉 ! 스트랩끼우는곳이 뒷편에 다 위치해있는데 난 요게좀 아쉽다 가방에 뭘많이넣을수잇어서 요래조래 다들고다니는데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니까 쏟아지진않는데 몽가 신경쓰여 ;-; 그치만 이런 사소한단점들은 다 카바칠수있을만큼 장점이 많은 백이라 

적극춫현 합니다. 데일리로 휘뚜루마뚜루 들고싶은 덬들 질러! 

누가 갤럭시놈 왜곡현상 안나게좀 해라!!!!!!!!!!!!!!!!!!!!!!!!!!!!!!!!!!!!!!!!!!!!!!!아오 빡쳐 

그래서 준비해따 

공홈사진!

얘는 내가 블랙이랑 브라운색상만있었어서 흰색들어오면 연락달라했었음 연락와꼬 킵해놨다해써욜 

일단 내핸드폰은 안들어가요 ^0^ 서브백으로 쓰거나 구냥 앞에 잠시나갈떄 써야해 하지만 어뜨케

난 입생의 노예인것을 .. 다른라운드백들 다매봤는데 아니 난 역시 저 로고가 좋은걸 어뜨케 ? 

체인이 빈티지하게 나와서 더 이쁜애입니다. 가죽이 스크라치에 강한가죽이고 색상은 공홈색상보다 좀다 그레이끼?가 더있어 

완전 화사한 흰색은 아님 구래서 더이뻤음 얘는 눈으로 보는것보다 딱 매니까 이쁘더라 귀염뽀짝 

내인생 첫 둥근백! 동그란 파우치정도로 쓰일것 같지만 난 입생의 노예 내가방의 절반이 입생 응 

허벌허벌 대는 백은 아니고 딴딴하게 자리잡혀있어서 입부분을 확열어재낄수는없었음 딱 적당히 원하는만큼 열리고 

생각보다 공간이 꽤나와서 폰만안들어갔을뿐이지 다른건 어느정도 들어갔어 팩트,립스틱,차키,지갑정도(루비통트위스트지갑임 카드지갑만함)? ㅇㅇ 

체인이 그리 무거운체인은 아녀서 난 가벼운편이였습니다 만족합니다. 넹 

디올자도르펌프스고 소재는 패브릭 뭐시기 웅앵 이였음 넹 하핳..

여러가지 소재로 나오니까 참고해 자수버젼도 있고 이뻐이뻐 
꾸두는 내가 사진을 안찍어놨네 

ㅎ..너무이쁘지않니? ㅠㅠ얘들아 제발 사줄래? 

이게 6.5 랑 10 이렇게있는데 10은너무 높고 6.5센치 아주적당함 

발볼이 어느정도 있는 240신는 나무묭 37은 너무컸고 36은 딱맞고 36.5가 제일 적당했으나 36.5는 2주걸린다해서 걍 36삼 

내가 구두덜이 몇개있는데 진짜 한 20발자국 걷는데만 신고가거든..? 얘신고는 내가 3시간정도 걸어더 돌아댕겼음 ㅇㅇ

착화감이 아주좋아! 캐주얼한 차림에도 신기좋고 샤랄라한 차림에도 신기좋아 저리본과 패브릭소재가 포인트인데 가죽이아니라

생각보다 관리하기도 좋았음 응 '-' 그리고 밑창의 귀여운 디테일은 덤입니다! 굽부분이 저런식으로 돼있어서 신었을때 전체적으로 중심이딱 잘잡혀서 

더편했나봉가. 아 싸랑해요 다른소재나 다른구두들도 이뻤어서 함더가볼예정임 '-'/ 실물갑이에오 꼭한번가서 신어보십셔덜 

그럼 월도무묭은 점심먹으러 갑미다 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