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50307 엑솔루션
마이앤써에서 변백현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고 뻑간 무묭이
취업하고 바로 마이앤써 악보들고 피아노학원으로 달려갔고
일년 조금 넘게 피아노 배우는 중
학원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행사? 이벤트? 그런것에서
수상하게됨..... 개 미쳤다....
우수상이라서 상금도 50이나 나와
대상은 바라지도않고 가서 무대해야되서 싫은데
우수상 하면 좋겠다고 로또당점 바라는것같은 개소리하고 다녔는데
진짜라니 개도랐어......
믿기지가 않아ㅠㅠ
이것이 바로 덕질의 순기능....ㅠㅠ
백현이한테 자랑하고싶다 진짜.....
이 영광을 나를 피아노의 길로 이끈 백현이와
개노답 인간을 이렇게까지 뜯어고쳐주신 선생님께 돌립니다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