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 하면 엄청 집중해서 들어주는 게 그냥 너무 따수워서 괜히 감동먹고 하는데.. 말하는 사람 얼굴 뚫어져라 보는 것도 너무 좋고 말 한마디 할때마다 응. 응. 이렇게 리액션 해주는 거.. 오늘 준면이 말 할때도 계속 저렇게 응 응ㅇ 이러면서 대답하는데 너무 예쁘더라ㅠ 생각하는 것도 넘 깊고 말도 예부게하고ㅠㅠㅠ암튼 오늘 라디오 들을때 조용한 집에서 나 혼자 소리 켜고 들었는데 괜히 크게 와닿더라고
잡담 타멤덬 이따금씩 종인이 리액션 보면 왈칵할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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