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시우민 첸이 슬럼가에 갱단임 셋은 어릴때부터 뭉쳐서 일을 치곤 했음
그러덛 도중 백현이 슬럼가 윗동네에 커다란 저택안에 숨막히게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숨겼다는 소식을 백현이 듣고 훔쳐낼 계획을 세움.
계획을 듣고 미리 그 저택주인들이 다니는 곳을 사전조사한 첸은 거기에 사는 남자인 카이를 따라다니면서 그저 오페라나 보러다니는 부잣집 청년이라 짐작함.
그리고 계획에 맞춰 직접 복면쓰고 침입하는것은 시우민.
알고보니 거기사는 부호들은 일반 갱단과는 차원이 다른 정치적으로 연계된 마피아. 세훈, 카이, 찬열이 살고 있었음. (정치적인 인물들을 만나러 오페라 극장에 갈때도 옷안에 총을 지참)
마피아들이 잠시 저택을 떠난사이 백현과 시우민을 결전의 날을 정함
디오는 뉴욕 경찰. 마피아들을 주시하면서 자주 만남
사고치지말라고 주시하지만 마피아들은 그런거없다고 손저으면서 갈길감
디오는 의심의 끈을 놓지않음
수호는 위장수사로 들어온 FBI수사관. 현재는 마피아들의 주치의로 저택에 위장해서 들어와있음
수호와 디오는 경찰인데 둘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나뉘듯 다른 성향
냉철하고 지적인 수사의 수호와
저돌적이고 행동인 먼저인 디오는 항상갈등
디오는 이만큼 잠입했음 증거를 충분히 모았다 치러가자는 입장. 수호는 좀더 기다려보라는 입장.
그러던 도중
두개의 달이 만나는 날.
갱단들은 마피아저택인줄도 모르고 침입하게 되는데 시우민은 거기서 수호를 만나게됨.
수호는 시우민에게 여긴 마피아저택 소굴이라고 떠나라고 놓아줌.(페어였기때문에 죽일수 없었음)
그리고 그날은 결국 수호와 디오가 함께 결국 특공대를 이끌고 마피아 저택에 침입하던날.
하지만 마피아들은 특공대가 오늘걸 알고 있었음.
전쟁을 시작
갱단의 리더인 백현은 무리를 이끌고 우리는 다이아만 챙기자며 저택에 침입
시우민은 다이아는 관심없고(복면을 벗는것으로 암시)
자신을 살려준 수호를 구하러간것
그것으로 시우민과 백현은 서로 총을 겨눔
흩날리는 붉은 장미꽃은 출혈을 의미함
디오의 허망한 people come people go가사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임
수호의 매마른 감정들이 익숙해져가 라는 가사는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다는것임
둘은 다른 성향이지만 경찰이 된후 죽음의 가치가 낮아져가는 현실에
힘들어하는것은 같음
그리고 전쟁은 카이 세훈 찬열 마피아의 승리.
특공대의 침투를 먼저 알아낸게 승리할수 있게 도와줌
그럼 그들은 어떻게 특공대가 침입할수있었을까
그것은 디오.
디오는 사실 마피아를 감시하는듯 보여지만 내부기밀을 마피아에게 말해주는 경찰이었음. 죽음이 익숙해지듯 범죄도 익숙해진 경찰
(수호는 가지고 있는 정사각형 와인잔을 디오는 쏟아버린다)
전쟁에 이긴 그들은 가방에 다이아와 죽음으로 엇어낸 성과(꽃다발)을 가지고 그 지역을 떠남
여담)
세훈이 입에 꽃을 문것은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고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뜻인듯
시우민이 극후반에 안보이는것은 수호를 구하려다 죽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