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 중간과정에서 아무도 얻은게 없고 전부 잃은 애들만 있음 완전 실패한 스토리였는데 이게 즈!! 우리 유닛의 전부인게 너무 짜증나 ㅋㅋㅋ큐ㅠㅠㅠ 이번 이벤도 그런 시련을 거쳐 골에 도달한게 아니고 원래 눈앞에 있던 결승선이 갑자기 지워졌다가 툭튀한 거 같아서 서사 빌드업 같지도 않고 궤변 해명 드디어 앞둔 기분인데... 죽이될지 밥이될지 몰라도 일단 다시 골이 보이니까 기분 하나로 모든거 덮고있음
잡담 ㅂㅎ) 시련과 갈등은 그 끝에 얻어간게 있어야 의미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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