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방보고 서사 훅 들어와서 처음부터 봤는데 이거 완전 내 취향이자나ㅠㅠㅠㅠㅠㅠ
이경이 내내 바르고 좋고 단단한 애인게 나왔지만 혹시 하립이처럼 영혼을 팔게될까봐 걱정했는데 백지수표씬에서 걱정내려놓음. 이경이 신곡오스트 깔리는데 멜로디 희망찬게 이경이 미래같이 느껴져서 안-심
이경이랑 동천아재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거 화면좋고 연출좋고 몽글몽글 따수워ㅠㅠㅠㅠ
정경호 연기 겁나 재밌게해서 돌려보느라 진도가 안나가고 프로느낌 왜케 낭낭하냐며ㅋㅋㅋㅋㅋ존멋 얼굴도 존잘존예존귀존섹 하ㅠㅠㅠㅠㅠ미모미쳐써ㅠㅠㅠㅠㅠ
오빠캐도 따숩고ㅠㅠㅠ전기충격기주러왔을때 그저훈훈
동천이랑 이경이 극중 곡들도 다 너무 좋고 이대로만 가면 인생드될듯 너무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