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던게 유지호가 착해서 생일이라고 하면 후배들 선물사주고 밥사주고 돈 빌려달라고 하면 다 빌려주고 안 받았다는 왕약사의 증언이나 지호 아빠가 지호한테 했던 말때문에 친아들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었었음 근데 지호가 굳이 그거 알고싶지도 않고 자기가 다 떠안고 산다는 느낌도 들었음
물론 은우 엄마 그렇게 미워하다 이제 아무 느낌없어진거 보면 진짜 아들이라 배신감에 그렇단 생각도 들고
물론 은우 엄마 그렇게 미워하다 이제 아무 느낌없어진거 보면 진짜 아들이라 배신감에 그렇단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