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사고방식이 그랬으면 어떻게 나도....이상했을 거 같음 중반부부터 쭈욱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던게 결말 보면 이해될 빅피쳐인 줄 알았는데 그냥 그게 다 가정폭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그랬을 뿐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