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로 분한 유연석 씨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어요.
▶이응복 감독님이 비가 많이 오는 날, 저와 유연석을 불러서 같이 맥주를 마셨어요. 그땐 구동매 캐릭터가 결정되기 전이었죠. 맥주를 30병 가까이 마셨을까요. 감독님이 '연석이 너 눈이 참 슬프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구동매 역할로 결정됐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비 오는 날 불러서 술 마시며 연석이 너 눈이 참 슬프다 라니
응복이 감수성 미쳐
▶이응복 감독님이 비가 많이 오는 날, 저와 유연석을 불러서 같이 맥주를 마셨어요. 그땐 구동매 캐릭터가 결정되기 전이었죠. 맥주를 30병 가까이 마셨을까요. 감독님이 '연석이 너 눈이 참 슬프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구동매 역할로 결정됐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비 오는 날 불러서 술 마시며 연석이 너 눈이 참 슬프다 라니
응복이 감수성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