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오열하는거 보고 서영이 보는 이래 제일 많이 울었다 ㅠㅠㅠㅠㅠ 속고 산 자기가 미친년이래ㅠㅠㅠㅠ 아 슬프고 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영이도 속는 사람 심정도 찢어진다는거 좀 알았으려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