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위 세우기 전에는 나름 꽤 우호적인 관계였지 방원이가 정몽주 죽여서 이성계가 방원이 죽이려드니까 신덕왕후가 이방원 뒤로 숨기며 얘도 내가 키운 내자식인데 어찌 내 앞에서 죽이려드느냐?하고 말린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