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계속 그런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영화는 110분 남짓이라 그냥 한 회차에 끝나는 느낌인데 드라마는 잔잔한데 뭔가 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보고 나면 묘하게 피곤함ㅋㅋ그나마 안재홍 천우희 나올 때 좀 티키타카 맛이 있어서 그때만 볼만함 그리고 전여빈은 작년 독립영화계에서 엄청 주목 받았는데 연기가 안정감은 있는데 분위기가 좀 다크한 느낌이라 이런 드라마톤에는 잘 안어울리는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