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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고경표의 집들이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측은 10월 6일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불금 집들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서툰 감정 표현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한 채 헤어졌다. 그러나 정지호가 최상은의 집을 찾아가 "금요일에 왜 출근 안했어요? 계속 기다렸다고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려 향후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최상은과 정지호가 법원 직원들을 모두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삭막하던 정지호의 집이 신혼의 사랑스러운 보금자리로 바뀌어 눈길을 끈다. 최상은과 정지호의 결혼 사진을 비롯해 하늘하늘한 커튼, 각종 사진 액자, 플라워 장식들이 신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지호는 마치 남의 집에 온 듯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있다. 반면 정지호의 직장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 부부는 정지호의 평소 이미지와 상반된 사랑스러운 신혼집 인테리어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이어진 스틸에는 분위기가 절정에 오른 집들이 현장이 담겨있다. 잔을 들고 해맑게 미소 짓는 최상은과 그를 걱정스레 바라보는 정지호의 눈길이 돋보인다. 최상은은 술에 취하면 각종 장기를 선보이는 상상초월의 주사가 있는 바, 잔을 든 최상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한다. 이어진 스틸 속에는 젓가락을 든 최상은, 그를 보고 흠칫 놀란 정지호, 열창 중인 김상수의 모습이 담긴 폭풍전야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월수금화목토’의 제작진은 “돌발상황이 난무하는 집들이가 펼쳐진다”면서 “법원 직원들과 최상은, 정지호 부부가 처음 만나게 되는 만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들이 속출한다. 하지만 최상은은 최고의 프로인만큼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최상은이 집들이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박민영과 고경표의 집들이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측은 10월 6일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불금 집들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서툰 감정 표현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한 채 헤어졌다. 그러나 정지호가 최상은의 집을 찾아가 "금요일에 왜 출근 안했어요? 계속 기다렸다고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려 향후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최상은과 정지호가 법원 직원들을 모두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삭막하던 정지호의 집이 신혼의 사랑스러운 보금자리로 바뀌어 눈길을 끈다. 최상은과 정지호의 결혼 사진을 비롯해 하늘하늘한 커튼, 각종 사진 액자, 플라워 장식들이 신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지호는 마치 남의 집에 온 듯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있다. 반면 정지호의 직장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 부부는 정지호의 평소 이미지와 상반된 사랑스러운 신혼집 인테리어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이어진 스틸에는 분위기가 절정에 오른 집들이 현장이 담겨있다. 잔을 들고 해맑게 미소 짓는 최상은과 그를 걱정스레 바라보는 정지호의 눈길이 돋보인다. 최상은은 술에 취하면 각종 장기를 선보이는 상상초월의 주사가 있는 바, 잔을 든 최상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한다. 이어진 스틸 속에는 젓가락을 든 최상은, 그를 보고 흠칫 놀란 정지호, 열창 중인 김상수의 모습이 담긴 폭풍전야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월수금화목토’의 제작진은 “돌발상황이 난무하는 집들이가 펼쳐진다”면서 “법원 직원들과 최상은, 정지호 부부가 처음 만나게 되는 만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들이 속출한다. 하지만 최상은은 최고의 프로인만큼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최상은이 집들이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