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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차은우가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이을 차기작으로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을 결정했다. 지상파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귀띔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격동의 19세기 초, '사필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인턴 여사관들의 속수무책 궁궐 생존기와 함께 도원대군 이림과 구해령의 로맨스가 담긴다.
차은우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소화한다.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나 궐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이중생활을 하던 중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스토커인 구해령과 엮이며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인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첫 주연 신고식이었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상파 미니시리즈로 자신의 입지를 굳힐 기회다. 앞서 타이틀롤인 구해령 역으로 낙점된 배우 신세경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드라마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를 연출한 강일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호수 작가와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재회한다. 안판석 PD의 신작 '봄밤' 후속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7133023491
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차은우가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이을 차기작으로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을 결정했다. 지상파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귀띔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격동의 19세기 초, '사필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인턴 여사관들의 속수무책 궁궐 생존기와 함께 도원대군 이림과 구해령의 로맨스가 담긴다.
차은우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소화한다.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나 궐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이중생활을 하던 중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스토커인 구해령과 엮이며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인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첫 주연 신고식이었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상파 미니시리즈로 자신의 입지를 굳힐 기회다. 앞서 타이틀롤인 구해령 역으로 낙점된 배우 신세경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드라마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를 연출한 강일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호수 작가와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재회한다. 안판석 PD의 신작 '봄밤' 후속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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