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깝치지도 못하면서 여주한테 증거 쌓아준답시고 바람 피는 척 하고
여주 앞에선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면서 뒤로는 여주 편 들어준답시고 별별 짓 다 하고..
그러다 각성한 여주와 이혼하게 되고....
여주가 남주와 행복하게 지낼 때 뒤에서 바라보며 찐후회하며 괴로워하는..후회남조.....
뭐 이 남조 설정을 좀 더 강화하면 후회남주가 되기도 하고 ㅋㅋ
존나 로설 스토리라 그런가 남편 배우도 연기 잘 해서 그런가ㅋㅋㅋ
남편 새끼 지금 개암전인데 나중에 송가경 앞에서 처절하게 후회하고 매달리는 꼴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