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장르가 판타지라 더더욱 

아스달 같은 세계관 창조 판타지는 작가 대본밖에 참고할 수 있는 게 없다시피한데....

김박 대본만 봐도 대체 뭘 쓰고 있는건가 싶으니까. 

물론 감독 배우도 지금 퍼포먼스보단 좀 더 잘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 정도 수준에도 못미치는 건 맞음 

그래도 일단 김박이 대본으로 중심을 잡았으면 지금 이상황보단 더 나았을 거 같고 가장 먼저 중심을 잡았어야 하는건 김박이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