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가족 잃고 홀로 자라 자살 기도까지 해 마음 잡아서 사제 됐는데 이끌어준 사람은 박일도요 이제 박일도 때문에 빙의되서 평생 직업까지 잃어 도대체 윤이한텐 아무것도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