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너노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스틸컷
411 0
2019.07.23 14:48
411 0
https://img.theqoo.net/jcYND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진실을 감쪽같이 속인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연우진(장윤 역)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신선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의 스토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윤(연우진)은 무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 서늘한 표정으로 내뱉을 독설에 주변 사람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특히 그는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상대방을 속이고 본인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한다고 해 과연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홍이영에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해주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 만남은 우연함을 가장한 의도적인 접근이라고 해 그녀와 얽히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JP E&M 관계자는 “장윤의 말과 행동이 극에 미스터리함을 더욱 배가시킬 것”이라며 “그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봐 달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장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퍼퓸’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스킨푸드 X 더쿠🥔] 패드맛집 신제품 <스킨푸드 감자패드> 체험 이벤트 369 00:08 4,042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04.19 11,3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2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98,1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88,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13,2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68,627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81 02.08 339,242
공지 잡담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3 01.31 365,590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747,14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1,680,285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1 22.03.12 2,627,43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8 21.04.26 1,937,452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3 21.01.19 2,057,34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067,26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37 19.02.22 2,111,629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087,79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296,0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824287 잡담 우리는 매일 얼마나 많은 마지막을 모른 채 그냥 흘려보내고 있을까 생각했다 언젠가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던 아름다운 여행지들 옛집 대문 앞에서 손 흔들며 날 배웅해주던 엄마의 미소 그때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그게 결국 마지막이었던 그 수많은 순간들 02:10 11
12824286 잡담 선업튀 참 볼수록 신기한 드라마다 02:10 16
12824285 잡담 선튀업, 눈물의 여왕 빼고 요즘 재밌는 드라마 뭐 이써? 1 02:10 7
12824284 잡담 수사반장에서 1화 이제훈 연기 잘한다 02:10 5
12824283 잡담 제가 열세 살 때 처음 가정있는 남자랑 바람나서 며칠씩 집에 안들어오실때 내내 집에서 저 혼자 뭐하고 있었는 줄 아세요?거울로 빤히 제 얼굴을 들여다봤어요 몇시간씩 그리고 다행이다 다행이다 했어요 어딜봐도 닮은 구석이 없어서 참을성이 많아서 참고 살았던거 아니고 책임감 그런거 진작에 내다버리고 싶었는데 안그랬어요 내 아버지 아들로만 보이고 싶어서요 그래서 어머니라고 안불렀어요 부르고 싶었던 날도 많았는데..참고 살았어요. 02:10 21
12824282 잡담 미사는 주요 인물들이 거의 다 안쓰럽고 맘이 가더라... 1 02:10 8
12824281 잡담 아픈 가족 혼자 돌보는 거 결승선 없는 마라톤 같은 거예요. 숨이 턱까지 차도 누가 대신 뛰어줄 사람도 없고, 멈출 수도 없고. 02:09 20
12824280 잡담 새삼 미사 캐스팅을 정말 잘한게 02:09 12
12824279 잡담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좋겠어 아부지 1 02:08 38
12824278 잡담 선업튀 선재 머리 쫘르륵떨어지는거 뭐랄까 2 02:08 72
12824277 잡담 벌떨 이거 펜트하우스에서 나온거지 3 02:07 32
12824276 잡담 대사플 좋은 게 나한테는 명대사라서 막 올려도 좋은 거 1 02:07 51
12824275 잡담 진실한 사랑의 삼단변화는 러브 러브 러브다 2 02:07 22
12824274 잡담 누구나 힘들면 못나지는 거야. 그 힘든 걸 이겨내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한 거고. 1 02:06 41
12824273 잡담 선업튀 선재가 솔이 함부로 못 만지는(?)게 너무 좋음 1 02:06 82
12824272 잡담 메인커플 이어지면 식는 병에 걸린 덬이면 꼭 봐라 1 02:05 62
12824271 잡담 제가 탱고를 추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3 02:04 83
12824270 잡담 선업튀 숨길 수 없는 그리움~ 이 노래 왤케 슬프냐..... 02:04 24
12824269 잡담 미사때 대본 공개 했잖아 진짜 잘씀 4 02:04 63
12824268 잡담 갈치는 아줌마한테도 스페셜(special)한 피쉬(fish)야 1 02:03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