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진 않아
캐릭터가 구리다(×)
캐릭빨을 못 받는다(○)
박보검 하면 면접 프리패스 이런 느낌인데
처음 설정에 취업 장수생 이런거 풀릴때부터
좀 안 맞는 느낌이었음
현실 박보검 잘 나가는거 아는데
편의점 알바하고 이런거 스틸 풀리는것만 봐도
막 이입해서 봐지기 보다 의문이 먼저 들고
차라리 성격이 싸가지 없거나 싸패면 모를까
현실 이미지 빌려와서 설정만 다운그레이드해버렸으니
그리고 주인공은 감정이입을 요하는 인물이어야 하는데
감정이입할 구석이 별로 없음
상대적으로 평범한 인물인데 보편적으로 그 평범함으로부터 공감되어야할 소시민적인 아픔이나 시련조차 별로 없음
오열 예고 나오는 거 보니 그나마 이입거리가 생길것 같아 기대중
캐릭터가 구리다(×)
캐릭빨을 못 받는다(○)
박보검 하면 면접 프리패스 이런 느낌인데
처음 설정에 취업 장수생 이런거 풀릴때부터
좀 안 맞는 느낌이었음
현실 박보검 잘 나가는거 아는데
편의점 알바하고 이런거 스틸 풀리는것만 봐도
막 이입해서 봐지기 보다 의문이 먼저 들고
차라리 성격이 싸가지 없거나 싸패면 모를까
현실 이미지 빌려와서 설정만 다운그레이드해버렸으니
그리고 주인공은 감정이입을 요하는 인물이어야 하는데
감정이입할 구석이 별로 없음
상대적으로 평범한 인물인데 보편적으로 그 평범함으로부터 공감되어야할 소시민적인 아픔이나 시련조차 별로 없음
오열 예고 나오는 거 보니 그나마 이입거리가 생길것 같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