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이는 놀이터, 언덕 위의 도서관, 대찬이형네 가게처럼 진혁이만의 소중하고 따뜻한 공간이 있는데 수현이는 그런 게 없어.....ㅠㅠ 그러고보면 항상 호텔-집만 오갔던거 같아서 뭔가 씁쓸함 ㅠㅠㅠㅠ